데이터베이스 생명주기
요구사항 수집 및 분석 -> 설계 -> 구현 -> 운영 -> 감시 및 개선
데이터 모델링 과정
데이터 모델링은 데이터베이스 생명주기 중 요구사항 수집 및 분석부터 설계까지의 과정을 말한다.
- 요구사항 수집 및 분석
* 실제 문서를 수집하고 분석한다.
* 담당자와 인터뷰나 설문조사를 통해 요구사항을 직접 수렴한다.
- 담당자의 의도를 정확하게 파악하기 위해서
* 비슷한 업무를 처리하는 기존의 데이터베이스를 분석하며 모든 부문을 살펴본다.
개념적 모델링
개념을 구분하고 전체적인 뼈대를 만드는 과정이다.
여기서 핵심적인 개념을 구분한다는 개체를 추출하고 각 개체들 간의 관계를 정의하여
ER 다이어그램을 만드는 과정까지를 말한다.
논리적 모델링
개념적 모델링에서 만든 ER 다이어그램을 사용하고자 하는 DBMS에 맞게 사상(매핑)하여 실제
데이터베이스로 구현하기 위한 모델을 만드는 과정이다.
- 개념적 모델링에서 추출하지 않았던 상세 속성들을 모두 추철한다.
- 여러 개체들이 데이터를 중복 저장하는 문제를 해결하지 위해 정규화를 수행한다.
- 데이터 용어 사전과 도메인을 정의하여 동일하게 사용되는 용어를 정의, 데이터의 형식 및 크기등을 확정한다.
물리적 모델링
실제 컴퓨터의 저장장치에 저장하기
트랙젝션, 저장공간 설계 측면에서 고려할 사항이다.
트랙젝션 : DBMS가 데이터를 다루는 논리적인 작업의 단위로,
자료의 입력에서부터 처리가 완료될때까지 일련의 단계를 말한다.
- 응답시간을 최소화 해야한다
(응답시간 : 트랙잭션이 시작되어 종료될 때까지 걸리는 시간을 말한다)
- 얼마나 많은 트랙잭션을 동시에 발생시킬 수 있는지 검토해야한다.
- 데이터가 저장될 공간을 효율적으로 배치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