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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글을 시작하며
유튜브로 '조은'개발자를 알게되고 '조은' 개발자분의 글을 읽으면서 좀더 체계적으로 알고싶다고 생각이 들었다.
패스트캠퍼스에서 인강과 책이 있었는데 솔직히 인강도 보고싶었지만 이번에 헬스장 등록하면서 돈이 너무 많이들어서
책이라도 볼려고 결제를 했담 25000원 정도였다 .
근데 살짝 eBook 치고는 가격이 좀 있는거같은 느낌이 들었지만 그안에 어떤 내용과 나에게 도움이 되는 내용이 있을까 하는
마음으로 구매해서 읽어봐서 느낀점 조언을 기록하면 내 마음을 정리하기 위해서 작성한다
1. 학습 : 이런과 실전
- 제품을 만드는 영역
- 원리를 이해하는 영역
1) 제품을 만드는 영역에서 중요한 능역은 여러가지 있지만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이 중요하다.
2) 원리를 이해하는 영역은 내가 만든 코드, 혹은 다른 사람이 만든 코드가 어떻게 동작하는지에 대한 원리 이해하는 영역
"자바스크립트 엔진이 어떻게 동작하는가" 또는
"렌더링 엔진은 어떻게 동작하는가? " 이런 사례들
2. 학습: 선택과 집중
어떤 지식을 습득해야만 한다는 초첨을 맞추기보다는 "지금 내가 만드는 제품에서 필요한 정보 위주로 습득하는것이 좋다"
나를 예를 들면
Vue.js 프로젝트를 진행하니깐
-라이브사이클 훅 이란?
-Webpack, Babel ( 내부적으로 사용하는데 이건 뭐지 ? )
- vue3, vue 2 뭔 차이일까 이런 필요 정보 위주로 습득하기
국내 기업 블로그 모임 추천해주신 사이트
3. 비전공자 : cs 지식에 대해
<1일 1로그 100일 완성 IT 지식>
<한 권으로 읽는 컴퓨터 구조와 프로그래밍>
두 책을 추천해주셨다
<< 한 권으로 읽는 컴퓨터 구조와 프로그래밍>> 이책 구매해서 조금 읽어봤는데 난 어려웠다....
그래서 1일 1로그 100일 완성 저 책을 구매해보면 좋을거같다는 생각이 조금 들었다.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우기위해서 추천하는 책은
<알고리즘 문제 해결 전략>
<코딩 인터뷰 완전 분석>
4. 블로그 : 기억은 짧다.
블로그에 작성하면 좋은 내용은 '내가 프로젝트를 하면서 마주했던 문제와 그 문제의 해결방안'이다.
<개발자의 글쓰기>
<개발자를 위한 글쓰기 가이드>
5. 이력서
이력서에 어떤 내용을 담을때 고민해보면 좋은 내용은
(1) 다른 사람과 비교할 때 내가 가진 이점
(2) 내가 회사의 비즈니스에 어떤 도움을 줄 수 있는지이다.
액션없이 말로만 '열정있는 개발자' 라고 하는것은 무의미하다.
--- 보편적은 좋은 점을 작성하지 않기 / 열정있는, 개발을 즐기는, 어제보다 오늘 더 성장하는 키워드 ㄴㄴ
내용을 꾸역꾸역 채우지 않기
이력서에 쓰는 내용은 정제된 언어로, 꼴 필요한 내용 위주로 작성한다.
쓰면 좋을 내용들은
같은 프론트엔드 개발자끼리 어떻게 협업했는지,
내가 어떤 파트를 맡았는지,
API 관리를 어떻게 했는지, ESLint 관리는 어떻게 했는지 등을 정리하고
이력서에 문제 해결 사례로 작성해두는 건 좋은 이력의 형태이다.
이력서에 넣으면 좋은 내용
- 내가 현재 보유하고 있는 기술들과 그 수준
- 내가 현재 관심을 가지고 있는 내용들
- 커리어와 직접 연관된 프로젝트의 정보
- 내가 담당한 부분, 기능에 대한 Overview
- 내가 겪은 문제, 해결 방안
- 블로그를 통해 내가 가진 지식을 증명
- 깃허브로 프로젝트 공유
- 지금까지 진행한 커리어에 도움되는 프로젝트
- 커리어에 직접 도움이 되지 않더라도 관심을 가질 수 있는 프로젝트
< 나쁜 예시>
열정이 있는 @@@ 개발자입니다.
'조은' 개발자 분은 본인을 소개할때
'비즈니스를 완성시키는 개발자',' 생각하는 개발자' 라고 부르기도 한다.
이력서를 쓸때 구체적으로 서술형식으로 작성하라...
- - API를 이용해 데이터를 주고받기 위해 Axios를 사용했습니다. Hooks의 장점을 살리기 위해 swr을 사용하였습니다.
- - 컴포넌트를 설계할 때는 관심사에 맞추어 분리하고, 재사용 가능한 컴포넌트들을 분리하였습니다. 예를 들어, 레이아웃을 추상화 한 컴포넌트인 Row와 Column 컴포넌트를 활용하여 레이아웃 을 설계하였습니다(블로그 경로가 있다면 함께 공유).
- - 협업하는 동료들과 코딩 컨벤션을 맞추기 위해서 ESLint와 Prettier를 붙였습니다. 에디터에서만 연동하였으며, Husky 등 의 도구를 활용할 수 있으나 시간이 부족하여 적용하지 못하였 습니다.
6. 면접
면접 질문 참고 링크 알려주셨다.
https://h5bp.org/Front-end-Developer-Interview-Questions/translations/korean/
https://joshua1988.github.io/web-development/interview/frontend-questions/
물어보면 좋은 질문들
(1) 면접 중 답변을 못했거나 애매하게 답했다고 생각되는 지식들
/ 앞에 말씀드린 답변을 제대로 답변을 못한듯하여 혹시 이 내용에 대한 지식을 습득하려면 어떤 키워드로 검색할수있나요?
(2) 합류할 조직의 서비스에 대한 질문
(3) 조직의 기업 문화, 코드 문화의 질문
(4) 조직의 일하는 방식에 대한 질문
신입 개발자로 회사에 입사한지 벌써 10개월이 넘었다. 처음 개발자를 뽑는다고 했을때 프론트엔드, 백엔드 전문적으로 정확하게 알지 못했지만 현재는 커리어를 프론트엔드로 커리어를 쌓고있다.
프론트엔드로 Vue.js 로 프로젝트에 투입하면서 산출물이나 화면 뽑는 일은 금방했지만 생각해보면 원리를 익히고 하는거 없이 개발을 한거같다. 그래서 vue.js를 익히면서 원리를 이해하며 제품을 잘 개발하며 원리를 익히면서 깔끔하게 소스를 짤수있는 사람이 되어야겠다.
그리고 "열정은 쓰레기이다" 라는 책을 또 읽어볼것이다.
또 이력서를 다시 수정해봐야겠다. 최근 회사에서 워크샵 문제로 스트레스를 너무 많이 받아서 이직을 생각해봤다.
급하게 준비하다보니 이력서를 6군데 넣어도 연락온곳은 없었다. 아무래도 준비가 덜된거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조금더 준비를 철저하게 해서 좀더 좋은 환경에서 사람들과 일해보고 싶다. ㅎㅎ
그리고 블로그 역시 좀더 꼼꼼하게 잘 작성해봐야겠다
이전에 작성한것들을 숨기고 싶지만 그래도 하루하루 내 블로그를 방문해주는 사람들이 있어서 글은 남기고
이제부터 구체적으로 서술하면서 누구든 쉽게 읽을수있도록 생각하면서 글을 작성할 수 있는 그런 개발자가 되어야 겠다 . ㅎㅎ